셀린느 카드지갑 플랩 트리옹프 캔버스 탠 구매 후기 (신세계 백화점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내의 잃어버린 샤넬 카드 지갑을 대체할

새로운 친구를 데려왔다.

바로 셀린느의 플랩 트리옹프 카드지갑이다.

나는 어차피 똥눈이라 봐도 잘 모르기도 하고

남자의 눈이라 뭐가 예쁜 건지 뭐가 못난 건지

잘 모르니 보이는 그대로의 리뷰를 써보고자 한다!

 

 

 

영등포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토요일 오후 2시경 방문

근데 이날 웨이팅 있는 매장은 셀린느 밖에 없었다

한 20분 정도 줄 웨이팅 하다가 입장!

 

 

 

구경이랄 것도 없다.

이미 아내는 지난주에 친구와 보고 온 뒤라서

들어가자마자 이거 주세요! 하고 사 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번 언박싱해볼까요?!

 

 

 

두근두근

(물론 나 말고 그분이..)

 

 

 

햐... (아직 뜯는 중)

 

 

 

모르겠습니다

내 눈에는 무슨 그냥 까만 주머니에담아주나 싶어요 그래도 명품인데..근데 뭐 그렇다고 다른 곳에 담을만한 곳이 있나 하면그건 또 아닙니다

 

 

 

꺼내봤다.

이렇게 보니까 예쁜 것 같기도 하고?

 

 

 

셀린느 플랩 트리옹프 카드 지갑 - 트리옹프 캔버스 탠 컬러

10 X 7.5 X 2 CM

안감 송아지 가죽 (카프스킨)

골드 피니시

트리옹프 버튼 스냅 잠금장치

메인 수납공간 1개

내부 신용카드 슬롯 2개

내부 플랫 포켓 1개
외부 플랫 포켓 1개

 

 

 

가운데 금장 로고가 큼지막하게 버튼으로 달려있다.

 

 

 

그렇게 사이즈가 크고 넉넉하진 않다.

 

 

 

아니 사실 그냥 작다

작아요 작아

 

 

 

뒷면에도 수납공간 한 칸 있다.

 

 

 

옆에서 보면 이렇게 V자로 마감이 돼있어

내려 갈수록 좁아지는 구조다.

그래서 수납이 많이 되지는 않는 모양.

 

 

 

열어보면 안쪽에

CELINE
PARIS

라고 각인이 돼있다.

 

 

 

똑딱이 스냅잠금장치는

사용감에 의해 손상이 될 경우

일정금액의 비용을 내면 A/S가 가능하다고 한다.

 

 

 

잘 보일지 모르겠지만 내용물을 많이 넣으면

작아서 손상이 올까 걱정이다.

오래 쓰려면 최소한만 넣고 다니는 걸 추천!

 

 

 

이전 사진들은 다 햇빛 채광을 받은 사진이고

이건 실내에서 찍어본 사진들!

카드는 안에 두 개 뒤에 한 개만 넣어둔 아내

ㅋㅋㅋㅋㅋㅋ 아끼는 게 보이지만

몇 개월 지나면 가득 차있을 것 같은 건

기분 탓일까요??

 

 

 

구매 가격은 공홈과 같이 66만 원이었다.

이상 영등포 신세계 백화점에서 구매한

셀린느 (CELINE)

플랩 트리옹프 카드 지갑 - 트리옹프 캔버스 탠

구매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