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유행하는 패션이나 아이템은 관심이 없어진 지 오래다.
그런데 뉴발란스 530은 몇년째 연예인들이 신었다며
꾸준하게 사랑받는 스테디 셀러인듯하다
(오죽했으면 아내는 하나가 있으면서 또 샀더라..)
아무튼 그 530 중에서 스틸 그레이 컬러를 아내에게 선물 받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뉴발 까막눈의 눈으로 리뷰 한번 해보겠습니다!
일단 뉴발란스 530 Steel Grey 색상이고
공홈에 입고가 너무 안 돼서 크림으로 구매했다
최저가는 105,000원이다
내 사이즈인 275 사이즈는 114,000원에 주문했다!
짜잔! 크림 첫 구매 완료!
크림에서 직접 검수 후에 저렇게 다시 상자를 비닐 포장을 해서 주는 것 같다.
한 번 뜯어보겠습니다!! 언박싱 고고
두근두근
크림에서 체계적으로 검수했다고 하는
보증서 같은 게 들어있다
뉴발란스 530 스틸 그레이 운동화 275 사이즈입니다!
까맣게 KREAM이라고 달려있는 것 역시
크림에서 직접 검수했다는 표시인듯하다.
신발이나 패션 아이템에 대해서는 달리 아는 표현이 없어
그냥 사진 많이 올릴 테니 그걸로 판단해주쎄요!!
여유분 끈도 하나 들어있당
좀 더 확대해서 찍어봐씀다
뭔가 잘 모르지만 예쁘긴 합니다 흐흐
발등에 저런 소재를 뭐라고 하지?
아무튼 구멍 얇아서 통기성이 좋다
다른 말로 하면 겨울엔 발이 시리다
(많이 많이)
뉴발 530 발바닥도 한 번 보실래요?
그냥 대충 손에 들고 찍어본 것도 한 번 보실래요?!?!
안에는 이렇게 생겼어요!
영상도 하나 남겨봅니다!
다음은 착용 사진인데 제대로 찍힌 게 없어서 좀 아쉽단 걸
미리 알려드립니다...
나.. 발이 너무 큰 걸까?
왼쪽은 아내인데 뭔가 발에 착 맞게 예뻐 보이는데
왜 나는 항공모함에 올라가 있는 거 같을까요?
이렇게 보면 좀 나은가?
애초에 날씨 좋은 날 밖에서 다른 옷 입고 찍었어야 했나요?
나 때문에 매출 떨어지진 않나요?
그렇다면 미리 미안합니다.
같이 찍어봤는데요?
이상하다 같은 사진인데 왜 아내 신발이 더 예뻐 보이지?
그냥 남의 떡이 더 커 보이는 건가..ㅋㅋㅋ
아무튼 직접 신어보니까
신발 진짜 가벼워요!
근데 동시에 발등이 시원시원한 게 여름엔 완전 장점이고
겨울엔 각오하고 신어야 할듯합니당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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